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자는 용 신드래곤 (문단 편집) == 개요 == ||속성||타격||관통||참격|| ||내성||보통||보통||보통|| ||속성||마법||벼락||화염||어둠|| ||감소율||30%||16%||51%||30%|| 잠자는 용 신드래곤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게임 [[다크 소울 2]]의 첫번째 DLC인 '가라앉은 왕의 왕관'의 '''[[최종 보스]]'''다. 백색의 몸에 단단한 껍질을 가진 독룡으로 독과 화염이 뒤섞인 브레스를 내뿜는다. 성벽의 도시 사르바를 멸망시킨 장본인이며, 본래는 오랜 기간동안 사르바 아래에 잠들면서 숭배받고 있었으나 용의 피를 갈구하여 용혈 기사단을 이끌고 사르바를 침략해온 영웅 요아의 창에 몸이 꿰뚫리자 도시 전체를 멸망시켜 버릴만큼의 맹독을 뿜어내면서 깨어났다고 한다.[* 사르바는 신의 둥지를 둘러싸서 지어진 '''지하 도시'''였다. 바깥이였다면 몰라도 도시는 지하에 지어져서 독이 그대로 빠져나가지 않고 퍼지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결국 전부 사망.] 제작진의 설정 공개에 따르면 신은 본래 둥지를 만들기전 그니까 후에 사르바가 될 지역을 감싸던 독을 '''빨아들이고''' 잠에 들었는데 요아가 찌르는 바람에 몸에 있던 독이 전부 방출되고, 몸이 더 하얘졌다고 한다. 의외로 빠르게 조우 할 수 있는데, DLC 지역에 입장하고 길을 따라가는 도중 첫번째 화톳불 조금 뒤에 위치한 바위에서 드르렁 하며 자다가 주인공이 다가오자 일어나 날아가 버리는걸 볼 수 있고 이후 용의 성벽으로 향하는 다리에서 다시 나타나 브레스 폭격을 날려 망자 병사 두명을 날려버린다. [[추악한 엘레나]]와의 보스전을 끝내면 조각된 벽화의 가운데 부분이 움직이면서 길이 열리고, 곧바로 신이 있는 잠자는 용의 둥지로 이어진다. 처음부터 등장과 그 힘의 암시를 깔며 존재감을 과시한다는 점에서 설정 외적으로는 최종보스로서의 당위성이나 입지는 충분하지만, 사실 왜 주인공과 싸우는지는 알 수 없다. 물리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건 차라리 직전에 만나는 엘레나가 더하기 때문에 본 DLC의 전개상에선 포지션이 다소 애매하다. 요아에게 찔리고 몸에 독이 빠져나갔다는 언급과 성벽의 병사도 예외 없이 브레스로 날려버리는 등 피아구분을 못하는 것으로 보아 요아에게 찔린 이래 분노로 이성을 잃었거나 해서 어떻게든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도 볼 수 있다. '''고룡'''이니만큼 그냥 내버려두면 확실히 사르바를 박살내 지하 세계를 통째로 무너뜨리고도 남을 존재라 살기 위해서라도 싸우는 건 당연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